정읍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정읍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진태)는 지난 4월 25일 고창 우성웨딩홀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노진영 정읍지청장과 김진태이사장을 비롯하여 각 지자체 기관장과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기총회 1부 행사는 2018년도 사업보고 및 수지결산 승인, 2019년도 사업계획과 수지예산 승인, 임원선임과 공지사항에 따른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2부 행사에는 기본행사에 이어 우수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함께 회원들의 만남과 만찬을 가졌다.

우수 공무원으로 정읍시청 김범진, 고창군청 김예희, 부안군청 박정열 공무원이 회원으로는 정읍지회 권종길, 고창지회 장명희, 부안지회 신종회기 회원이 노진영 지청장 표창을 수상하였고, 우수 회원의 유공자는 정읍지회 김영걸 회원 외 9명이 김진태 이사장의 표창 및 공로패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김진태 이사장은 모두인사에서 어려운 피해자들에게 그동안 많은 경제적 지원을 하였지만, 우리는 누구나 범죄피해자가 될 수 있는 현실에서 인권의 가치는 소중하고 당연히 인권은 보호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센터에서는 지난해 말 현재 어려운 피해자 416명에게 생계비지원 등 으로 4억7천만원의 경제적 지원을 한 바 있다.